15일 오후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부산고와 상원고의 4강전 경기, 3회말 1사 주자 2,3루 상원고 이석훈 타석에서 교체투입된 부산고 윤성빈이 와일드피칭을 하며 3루 주자 이동훈이 홈을 밟은 후 미소짓고 있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국고교야구대회로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IB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 rumi@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