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2600만 명의 직장인들이 존경스럽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친구들이 직장인이다. 하루 하루 어떻게 버티나 싶더라”라고 말했다.
이어 박보영은 “촬영 3개월 동안 직장인을 연기했는데, 2600만 직장인이 존경스럽다”라고 덧붙였다.
박보영은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개봉을 앞두고 있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