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그룹 B.A.P 대현이 B.A.P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는 소식을 알렸다.
대현은 15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4번째 미니음반 '컴백쇼'에서 "제가 이 소식을 말하면 여러분이 정말 좋아할 것 같다"며 "내년 2월에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가 열린다"고 말했다.
이어 "2월에 미니앨범도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힘찬은 "B.A.P는 계속된다"고 힘차게 소리치며 관객들의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B.A.P 멤버 전원의 이야기이기도 한 네 번째 미니앨범 'MATRIX'는 '청춘'이라는 커다란 테마 아래 젊은이들이 느끼는 우정, 사랑, 이별, 행복과 방황을 담은 것으로 알려졌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