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우가 히말라야에서 고산병 때문에 고생했다고 말했다.
그는 15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영화 ‘히말라야’ 때문에 실제로 산을 탔다고 말을 했다.
정우는 “내가 출연 팀원들 중 가장 어렸다. 그런데 체력적으로 약했다. 고산병 때문에 고생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섹션TV 연예통신’은 방송인 김국진과 배우 임지연이 진행을 맡고 있다. / jmpyo@osen.co.kr
[사진]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