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빅스가 따라올 자 없는 퍼포먼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빅스는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신곡 '핫 이너프(HOT ENOUGH)'와 타이틀곡 '사슬'을 열창하며 성공적인 컴백을 알렸다.
이날 '핫 이너프'로 무대를 연 빅스는 서정적인 멜로디에 맞춰 빅스의 감성적인 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이후 시작된 '사슬'에선 빅스 특유의 퍼포먼스를 맛볼 수 있었다. 화이트 계열의 의상을 맞춰 입은 멤버들은 강한 비트에 맞춰 사랑의 노예로 변신한 모습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f(x), 빅스, 브라운아이드걸스, 비투비, 서인영, 러블리즈, 디셈버, 트와이스, M.A.P6, 엔플라잉, 로미오, 다이아, 매드타운, 라니아, 루커스, 타히티, 하이포, 마이비 등이 출연했다. / trio88@osen.co.kr
[사진] '인기가요'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