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멤버들이 100대 100 패배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지난주 '100vs100' 패배를 아쉬워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어디론가 이동하며 "지난주에 져서 너무 아쉬웠다. 전략의 실수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근식이는 속상해서 술을 마셨다"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런닝맨'은 '런닝맨' 멤버들과 '웃음을 찾는 사람들' 팀의 대결이 그려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런닝맨'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