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오빠 달려는 노라조 조빈, 김창렬 작두 탔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15 17: 37

‘복면가왕’ 다재다능한 오빠 달려는 노라조 조빈이었다.
15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복면가왕’은 레인보우 로망스와 오빠 달려 빠라빠라빠라밤이 1라운드 경연을 펼쳤다.
로망스는 감성적인 목소리였고, 오빠 달려는 굵직한 힘이 있었다. 그 결과 로망스가 2라운드로 진출했고, 오빠 달려가 얼굴을 공개했다. 오빠 달려는 노라조의 조빈이었다. 김창렬은 조빈의 정체를 맞히며 작두 신공을 보여줬다.

‘복면가왕’은 복면을 쓴 출연자가 노래 경연을 벌이는 구성.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가 4연승을 한 가운데, 이날 방송은 지난 9월 11일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에서 우승을 한 감성보컬 귀뚜라미가 합류해 가왕이 2명인 구성을 띠었다. / jmpyo@osen.co.kr
[사진]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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