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이동국, 설아·수아 위해 미용학원까지 갔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15 17: 52

이동국이 설아와 수아의 머리를 묶어주기 위해 미용학원까지 찾았다.
이동국은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딸들의 머리를 예쁘게 묶는 법을 배우기 위해 미용학원을 찾았다.
이날 미용학원에서는 아빠들을 위한 수업을 하고 있었고, 네 명의 아빠가 함께 딸들의 머리 손질을 배웠다. 이동국은 설아와 수아를 앉혀놓고, 머리 묶이는 연습을 하며 웃음을 줬다.

한편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 아내 없이 아이돌을 돌보는 연예인 아빠들의 육아를 이휘재와 쌍둥이 서언·서준, 송일국과 삼둥이 대한·민국·만세, 이동국과 오남매 재시·재아·설아·수아·시안 등이 출연 중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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