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이 양현석의 기복을 지적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오후 방송된 SBS 'K팝스타5' 프롤로그에서는 새로운 시즌에 앞서 'K팝스타5'를 소개하는 시간이 공개됐다.
이날 유희열은 불만이 있냐는 질문에 "양현석의 경우 학원을 다니는지 예능계에 욕심을 가지는 느낌을 들었다"라고 밝혔다.
이에 박진영은 "기복이 심하다. 졸립거나 기분이 안 좋으면 말을 안한다. 기복이 없으면 좋을텐데 기복이 심하다"라며 "너무 성공해서 그렇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팝스타5'는 오는 22일 첫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K팝스타5'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