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김석훈이 은행에 낸 사표가 수리돼서 충격을 받았다.
15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엄마'에서는 김영재(김석훈 분)가 은행에서 퇴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영재는 은행에 사표를 내고 여기저기 다른 일자리를 알아보고 있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다 다른 은행 면접 본 사실을 지점장에게 들키고 말았다. 김영재는 아직 일자리를 구하지 못한 상황에서 사표가 수리 됐다는 사실을 전해듣고 충격에 빠졌다.
한편 '엄마'는 홀로 자식들을 키우며 모든 것을 희생한 엄마가 '효도는 셀프'라면서도 유산은 받겠다는 괘씸한 자식들을 향해 통쾌한 복수전을 펼치는 이야기다./pps2014@osen.co.kr
[사진] '엄마'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