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쓸모남' 김용만 "쉬는 동안 주방에만 있었다" 자신감

개그맨 김용만이 "쉬는 동안에 주방에만 있었다"며 부엌일에 자신감을 보였다.

김용만은 15일 오후 방송된 tvN '쓸모있는 남자들'에서 일일 아내 김예분을 위해 아침 식사를 만들어줬다.

그는 오믈렛을 만들며 "하도 쉬는 동안 주방에 있엇기 때문에 주방 쪽에 강하다"고 자신감을 보였고, 짧은 시간 안에 감기 걸린 아내에게 좋은 음식을 만들어 대령하며 실력을 입증했다.

한편 '쓸모있는 남자들'은 남자로 거듭나기 위한 네 남자(김용만, 이상민, 류승수, 진이한)의 좌충우돌 도전기를 담은 리얼 예능. 매회 출연하는 여자 연예인의 미션으로 가정생활에 필요한 각종 인생기술을 습득하며 다채로운 재미와 정보를 전달할 예정.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O tvN 방송. /eujenej@osen.co.kr

[사진] '쓸모있는 남자' 방송화면 캡처

재료가 하나도 없는데, 그냥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