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딸 금사월' 최대철, 도상우 치고 뺑소니…'사악의 끝'
OSEN 박현민 기자
발행 2015.11.15 22: 42

최대철이 도상우를 차로 치고 도망치는 만행을 저질렀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주말극 '내 딸, 금사월'(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 이재진) 22회에서는 임시로(최대철 분)는 훔친 차를 타고 가던 중 바이크를 타고 있는 주세훈(도상우 분)을 발견해 차로 치었다.
이후 임시로는 도로에 쓰러진 세훈을 보고 걱정하던 모습도 잠시뿐, 이내 자신의 복수를 부르짖으며 쓰러진 세훈을 외면하고 도망갔다.

'내딸 금사월'은 인간의 보금자리인 '집'에 대한 드라마. 주인공 금사월이 복수와 증오로 완전히 해체된 가정 위에 새롭게 꿈의 집을 짓는 이른바 드라마판 '건축학개론'을 표방했다. '왔다 장보리'의 백호민 PD와 김순옥 작가가 재차 의기투합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0시 방송. / gato@osen.co.kr
[사진] '내딸 금사월'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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