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코리아'에서는 한국의 극장 문화를 꼬집었다.
15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웰컴투코리아'에서는 한국의 극장 문화를 꼬집으며 웃음을 유발했다. 정해철은 "한국은 팝콘을 사며 뻥튀기를 준다. 원가가 600원인 팝곤을 5천원에 판다. 8배나 뻥튀기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 영화를 시작하기 전에 관객들이 늦을까봐 광고를 15분이나 한다. 광고 단편 영화를 하는 한국으로 놀러오라"고 말해 씁쓸한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개그콘서트'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