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B.A.P의 대현과 영재가 MC 욕심을 내비쳤다.
B.A.P는 15일 오후 11시부터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B.A.P 카운트다운 포 매트릭스'를 진행했다.
이날 멤버들의 토크를 진행에 나선 대현과 영재의 모습에 팬들은 '진행이 많이 늘었다'고 칭찬이 이어졌다. 이에 멤버들은 '새싹 MC'라고 말하며 "시켜주면 언제든 하겠다"고 MC 욕심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B.A.P는 이날 오후 서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에서 네 번째 미니음반 '매트릭스(MATRIX)' 발표 기념 컴백쇼를 개최했다.1년 9개얼만의 공백을 깨고 컴백하는 이번 앨범은 오는 16일 0시 발매된다. / gato@osen.co.kr
[사진] V앱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