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은지원이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한다.
은지원은 16일 방송되는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나는 남한테 전혀 관심이 없다”고 털어놓을 예정.
은지원은 최근 녹화에서 “10년 넘게 알고 지낸 매니저도 이름과 나이밖에 모른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독일 대표 다니엘은 “상대방에게 관심을 갖는 것으로 고독사, 우울증 등 나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방송은 16일 오후 10시 50분.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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