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와 ‘힐링캠프’가 야구 중계 방송으로 인해 지연 방송될 예정이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16일 오후 7시 25분부터 2015 프리미어 12 8강전 한국 대 쿠바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돌아온 황금복’과 ‘생활의 달인’은 결방되며, ‘육룡이 나르샤’는 오후 10시 25분에 지연 방송된다. ‘힐링캠프’ 역시 오후 11시 35분으로 일단 편성이 됐다.
하지만 야구 경기 종료 시각에 따라 ‘육룡이 나르샤’와 ‘힐링캠프’의 방송 시간이달라질 수 있다. SBS 관계자는 이날 OSEN에 “일단 야구 경기를 3시간 정도로 잡고 편성을 한 상태지만 모든 것이 유동적”이라고 말했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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