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 샘킴·이연복, ‘손 댄적 없는 장르 요리’ 맞대결
OSEN 박판석 기자
발행 2015.11.16 11: 14

 샘 킴과 이연복이 김풍의 냉장고 재료로 요리대결을 펼쳤다.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될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김풍은 '본인이 한 번도 하지 않았던 장르의 요리'를 주문했다. 이에 ‘김풍의 소울메이트’ 샘 킴과 ‘김풍의 스승’ 이연복이 맞대결을 펼치게 됐다.

 
대결에 앞서 샘 킴과 이연복은 “이 날 만큼은 본인의 특기인 이탈리안과 중식을 버리고 대결에 임하겠다”고 밝혀 두 사람이 보여줄 요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윽고 시작된 요리 대결에서 두 사람은 본인의 주 장르가 아닌 새로운 장르의 요리를 하면서 어색해 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요리 중간 중간 본인의 습관적인 행동이 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두 사람의 요리를 맛 본 김풍은 “누구를 선택해야 할지 정말 고민이 된다”며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풍의 선택을 받은 한 사람이 누구일지는 16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를 통해 공개된다. /pps2014@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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