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유재석이 MBC 주말드라마 ‘내딸 금사월’에 특별 출연한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유재석은 오는 19일 진행되는 ‘내딸 금사월’ 촬영에 함께 한다. 앞서 ‘무한도전’은 지난 14일 방송에서 멤버들이 MBC 각 부서에서 일꾼으로 활약한다는 사실을 예고한 바 있다.
예고에는 유재석을 비롯한 멤버들을 데려가려는 각 부서 제작진의 경쟁이 담겼다. 유재석은 정통 코미디언 출신으로 안정적인 연기력을 가지고 있다. 그가 드라마에서 어떤 역할로 출연을 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