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 측이 영화 '더 킹'을 이미 거절했다고 밝혔다.
이병헌의 소속사 BH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더 킹'은 이미 고사한 작품이다"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더 킹' 시나리오를 제안 받았으나 이미 오래 전에 거절한 작품이다. 스케줄이 맞지 않아 거절하게 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더 킹'은 7년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조인성의 복귀작으로 검사가 된 한 남자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다. 영화 '연애의 목적', '우아한 세계', '관상'을 만든 한재림 감독의 신작으로 하반기 크랭크인을 앞두고 있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