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네덜란드 대표 "커피숍에서 마약 판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16 14: 51

‘비정상회담’에 일일비정상으로 네덜란드 대표 샌더가 출연해, 네덜란드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한다.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의 한 코너 ‘뭔? 나라 이웃나라’에서는 일일비정상으로 '튤립과 풍차의 나라' 네덜란드에서 온 샌더 룸머가 등장한다.
그는 “네덜란드는 커피숍에서 마약을 판다”며, “일반적으로 네덜란드에서 커피숍은 마약을 파는 곳이기 때문에 커피를 마시려면 다른 곳에 가야 한다”고 덧붙여 모두를 충격에 빠뜨렸다. 뿐만 아니라 샌더는 평소 강도 높은 수위로 유명한 네덜란드의 프로그램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라 궁금증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16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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