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홍진호와 임요환, 걸그룹 EXID 하니가 '런닝맨'에 출연한다.
16일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홍진호와 임요환, 하니는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런닝맨')' 녹화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홍진호와 임요환, 하니는 등촌동 일대에서 '런닝맨' 녹화에 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홍진호와 임요환은 라이벌 관계를 형성해온 바, 이번 '런닝맨'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또한 세 사람의 조합 역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어 세 사람이 보여줄 '런닝맨'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한편 '런닝맨'은 오는 22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