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비 김상혁이 13년만에 뭉치게 된 소감을 밝혔다.
김상혁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13년동안 멤버들이 뭉칠 생각은 없었냐는 DJ 김창렬의 질문에 "멤버들이 그런 생각을 안한 건 아닌데군대 문제도 있고 개인차가 있었지만 각자 사정이 있어서 13년만에 컴백하게 됐다"고 답했다.
이에 김창렬은 "특히 상혁씨는 정말 큰 사정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