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드스쿨' DJ 김창렬이 90년대 클릭비의 인기를 설명했다.
김창렬은 16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이하 '올드스쿨')'에서 "90년대 클릭비의 인기가 대단했다"며 "GOD, 신화, 클릭비 중에서 클릭비 인기가 제일 높았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말을 들은 방송인 한민관은 "지금으로 따지면 클릭비가 빅뱅 못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창렬은 "빅뱅보다 엑소쪽에 더 가까운것 같다"며 "함께 공연하러 가면 팬들의 반응이 그 어떤 팀보다 뜨거웠다"고 90년대를 추억했다.
한편, '김창렬의 올드스쿨'은 매일 오후 4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김창렬의 올드스쿨' 보이는 라디오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