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진세연 '고품격 짝사랑', 中 조회수 1200만 돌파 '기염'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16 17: 51

정일우, 진세연 주연의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이 중국에 공개된 지 62시간만에 총 재생수 1200만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실감케 했다.
지난 14일 0시 중국 소후닷컴(http://www.sohu.com/)과 소후 TV 공식 홈페이지 (http://tv.sohu.com/)를 통해 1,2회가 첫 공개된 한중 합작 웹 드라마 '고품격 짝사랑’(제작 김종학 프로덕션, 소후닷컴)이 중국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은 공개 3일만에 총 재생수 1200만을 돌파, 대륙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특히 1,2회에서는 정일우-진세연을 비롯해 보라-이시언-정상훈-문세윤-안세하 등의 통통 튀는 개성만점 연기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정일우-진세연의 상큼발랄 '꿀케미'는 중국 네티즌의 '심쿵'을 유발하며 온라인을 후끈 달구고 있다.

'고품격 짝사랑'은 차세대 까도남 CEO 최세훈(정일우 분)과오대산 산골 순수 처녀 유이령(진세연 분)의 예측불허 로맨스. 키우는 신인마다 톱스타로 만드는 마이더스의 손 세훈이 우연히 만난 산골 철벽녀 이령을캐스팅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예고돼 포복절도할 웃음을 기대케 한다.
이처럼 정일우-진세연의 상큼한 호흡과 매력적인 캐릭터, 유쾌하고 달달한 스토리에 힘입어 '고품격 짝사랑'은 빠른 속도로 재생수가 증가하며 돌풍을 예고했다. 또한 소후 TV에서 9.3이라는 높은 평점과 코멘트 1900개를 돌파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고품격 짝사랑'은 국내 굴지의제작사인 김종학 프로덕션과 중국 대형 포털사이트 소후닷컴이 공동 제작하는 한중 합작 웹 드라마. 모든것을 다 갖춘 완벽남이 지리산 산골 순수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벌어지는 로맨틱 코미디로 중국에서
매주 토, 일요일 자정 소후 TV 홈페이지-소후닷컴을 통해 공개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김종학 프로덕션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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