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주와 황소희가 사망 1주년을 맞은 고 김자옥에 대해 언급했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김자옥의 사망 1주년을 맞아 별이 된 스타들의 명단을 공개했다. 김성주는 "향년 68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난 고 김자옥씨가 사망 1주년을 맞았다"고 애도했다.
황소희는 "1주년을 맞아 김자옥씨의 남편이 재단을 만들어 불우한 이웃을 돕는다고 밝혔다"고 덧붙였다. 김성주는 "지금이라도 돌아올 것 같습니다"고 안타까움 심정을 정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명단공개 2015'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