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륜모-최석호,'승리가 보인다!'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16 21: 06

16일 오후 서울시 고척스카이돔에서 진행된 '제70회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 대구 상원고와 성남고의 결승전 경기, 7회초 2사 만루 이동훈의 유격수 키를 넘기는 안타때  최석호와 김륜모가 홈을 밟고 있다.
앞선 15일(일) 준결승전에서 대구 상원고가 부산고를 10-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고, 성남고가 포철고를 5-3으로 이기며 결승에 올랐다.
올해로 70회를 맞이하는 청룡기 전국고교야구선수권대회는 한국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전국고교야구대회로서 9일부터 오는 16일까지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며 IB SPORTS를 통해 중계된다. /eastse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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