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박용하의 안타까운 죽음이 소개됐다.
16일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5'에서는 별이 된 스타를 소개했다. 이날 4위에 오른 박용하는 5년 전 자살로 세상을 떠냤다. 돌료들은 "우리 이야기는 잘 들어줬는데, 자신의 이야기를 잘 하지 않았다"고 안타까워했다.
박용하는 생전 인터뷰에서 "여러분에게 오래동안 기억되는 내용의 연기를 하고 싶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날 방송에는 채용하, 권리세, 서지원, 유채영 등이 소개됐다. / bonbon@osen.co.kr
[사진] '명단공개'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