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홈에서 기분 좋은 승리'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16 22: 19

16일 오후 경기도 수원시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NH농협 V-리그' 남자부 한국전력과 우리카드의 경기 종료 후 한국전력 선수들이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한국전력 빅스톰이 우리카드 한새를 홈에서 꺾고 2연패를 끊었다.
한국전력은 16일 수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NH농협 2015~2016 V-리그 2라운드 우리카드와의 경기에서 3-1(25-20, 21-25, 25-17, 25-23)로 승리했다. 2연패를 끊은 5위 한국전력은 승점 3점을 챙겨 5승 5패, 승점 14점이 됐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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