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니콜라이 “노르웨이, 고등어도 유명해” 열혈홍보 ‘폭소’
OSEN 박꽃님 기자
발행 2015.11.16 23: 10

니콜라이가 노르웨이 고등어를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16일 오후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는 G12의 은밀한 사생활에 대한 제보에 대한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니콜라이가 부산에서 발견됐다는 제보에 그는 “부산에 다녀왔다. 노르웨이 수산물위원회라는 나라에서 운영하는 회사의 홍보대사로 위촉됐다”고 전했다.

이어 니콜라이는 “노르웨이는 연어가 더 유명하다고 사람들은 잘 알고 있는데 고등어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 것 같아서 전문적으로 전하려고 공부하고 있다”며 “노르웨이 바다가 춥지 않냐. 그래서 고등어가 지방이 많이 생기고 오메가3가 많다”고 홍보했다. 이런 그의 모습에 샘은 “노량진으로 가라”며 구박을 했고, 전현무 역시 “마트에서 일하는 청년 같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각국의 청년들이 모여 다양한 주제로 토론을 벌이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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