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이 추사랑과 유토를 만났다.
지드래곤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이들과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서 유토와 추사랑은 빅뱅의 티셔츠를 입고 있고 멤버들은 아이들이 귀여운 듯 '아빠 미소'를 머금고 있다.
앞서 추성훈도 인스타그램에 "고마워 빅뱅(Thank you for the BIG BANG)"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다른 각도에서 찍은 이들의 사진을 올린 바 있다.
추성훈은 추사랑과 유토를 데리고 이날 열린 빅뱅의 도쿄돔 콘서트를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빅뱅은 전 세계 15개국 70회 공연으로 약 140만 명 이상을 동원하는 한국 가수 사상 최대 규모의 월드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지드래곤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