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제니퍼 애니스톤이 로버트 드니로와 같은 영화에 출연한다.
지난 16일(이하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에 따르면 제니퍼 애니스톤이 로버트 드니로가 출연하는 영화 '더 코미디언' 출연을 확정했다. 이 영화는 다음해 뉴욕에서 제작이 시작된다. 이 영화의 감독은 영화 '레이'를 연출했던 테일러 핵포드가 맡는다.
'더 코미디언'에서 로버트 드니로는 독설하기를 좋아하는 스탠드업 코미디언을 역을 맡는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결혼식이 끝난 뒤 로버트 드니로를 만나서 코미디언이 되는 여자를 연기한다.
제니퍼 애니스톤은 현재 영화 '더 옐로우 버즈'를 촬영하고 있는 중이다./pps2014@osen.co.kr
[사진] '바운티헌터' 스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