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석이 두 시간이 금방 갔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지석은 17일 오전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대체 DJ로 이날 방송을 이끈 후 "두 시간이 이렇게 빠를 수 있나, 라는 느낌이 들 정도로 즐겁고 정신없고 힘 나게 함께 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그는 내일(18일)의 대체 DJ로 심형탁이 온다고 예고하며 방송을 마무리했다.
'굿모닝FM' 전현무는 일주일간 휴가를 떠났다. 이에 따라 지난 16일에는 김동완이 진행을 맡은 바 있으며 내일부터는 심형탁, 김정민, 김수로가 차례로 평일 오전을 책임진다. 주말에는 김소영 아나운서가 청취자를 찾는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