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리얼리티 ‘Ta-Dah! It's B.A.P’를 통해 데뷔한 B.A.P가 1년 9개월이라는 오랜 공백을 깨고 ‘더쇼’에서 컴백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오늘(17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Young, Wild & Free’로 돌아온 B.A.P의 화려한 컴백 무대가 펼쳐지는 것.
B.A.P의 신곡 ‘Young, Wild & Free’는 코러스, 안무, 작사, 스타일링과 전체적인 콘셉트까지 멤버들이 직접 참여해 B.A.P만의 개성을 담아낸 곡이다.
특히 데뷔 이래 매 앨범 작업에 참여해 온 리더 방용국은 이번 새 앨범의 프로듀싱 역시 담당했으며, 그룹 내 퍼포먼스를 맡고 있는 멤버 종업과 젤로가 화려하면서도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탄생시켰다.
B.A.P는 ‘더쇼’에서 스케일 있는 컴백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은 물론, ‘더쇼’ 속 코너 'MV톡'을 통해 역대급 퀄리티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뮤직비디오의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할 예정이다. 이날 'MV톡'에서는 멤버 대현이 아침에 멤버들을 깨우는 비법과 B.A.P가 직접 뽑은 최고의 '와일드카드' 멤버 등이 공개된다.
한편 이날 ‘더쇼’에서는 B.A.P, B.I.G, HIGH4, M.A.P6, MC 스나이퍼, TWICE, 가비엔제이, 다이아걸스, 디홀릭, 라니아, 로미오, 마이비, 매드타운, 배수정with나윤권, 브라운아이드걸스, 빅스, 스누퍼, 전설, 타히티, 퍼펄즈 등의 무대가 꾸며진다. / nyc@osen.co.kr
[사진] '더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