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현이 KBS 특집극 주인공으로 나선다.
KBS 한 관계자는 17일 오전 OSEN에 "김소현이 내년 2월 방송되는 3부작 특집극 '페이지 터너'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페이지 터너'는 SBS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피노키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의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청소년 성장 드라마로 알려져 '후아유-학교2015' 이후 김소현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높이고 있다. /jykwon@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