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무이한 여성 듀오의 저력이다.
1년만에 돌아온 국내 대표 여성 알앤비 듀오 애즈원이 이름값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애즈원의 신곡 ‘1분만이라도’가 대형 아이돌들의 치열한 차트 전쟁 틈에서 각종 음원 차트 10위권대를 유지하면서 고공행진, 잔잔한 돌풍을 일으키고 있어 눈길을 끄는 것.
지난 16일 자정에 발매된 애즈원의 신곡 ‘1분만이라도’는 소속사 브랜뉴뮤직의 후배인 팬텀의 한해가 피쳐링으로 참여한 짙은 알앤비 곡. 브랜뉴뮤직의 헤드 프로듀서 마스터키가 만들어 낸 아날로그적인 따듯한 사운드와 감성이 쌀쌀해진 요즘 날씨와 근사하게 어울리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이 곡은 애즈원이 내년 상반기에 선보일 10년만의 새로운 정규 앨범에 수록될 수록곡으로 알려져 한창 마무리 작업중인 애즈원의 새 정규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킨다.
브랜뉴뮤직은 “1년동안 새 정규앨범 작업에 매진한 애즈원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한 선물인 이번 싱글 '1분만이라도'를 많이 사랑해주셔서 정말 기쁘고 감사하다. 덕분에 애즈원이 내년 상반기 발매를 목표로 열과 성을 다하고있는 10년만의 새 정규앨범인 정규 6집 앨범의 마무리 작업도기분 좋게 잘 끝낼수 있을거 같다. 오래 기다리신 만큼 기대에 부흥할 수 있는 애즈원 다운 앨범을 선보일계획이니 그때까지 애즈원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 라고 전했다. / nyc@osen.co.kr
[사진] 브랜뉴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