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정준하와 김현욱, 배우 윤박, 레인보우 지숙, 레드벨벳 아이린이 MBC 예능프로그램 ‘능력자들’에 게스트로 출연한다.
네 사람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능력자들’에 게스트로 출연할 예정. 이날 방송은 기존 MC였던 정형돈이 건강 이상으로 하차하면서 김구라가 1인 체제로 진행을 맡는다.
이지선 PD는 17일 오전 OSEN에 “아직 새로운 MC에 대한 논의를 마치지 못했다”라면서 “일단 지난 주 녹화는 김구라 씨가 혼자 진행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 프로그램은 취미를 넘어 능력자들이 된 ‘덕후’들을 다루는 구성.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 jmpyo@os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