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현 측 “‘달의 연인’ 긍정 검토 중”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17 13: 52

엑소 멤버 백현이 중국 드라마 ‘보보 경심’을 리메이크한 '달의 연인' 출연을 검토 중이다.
백현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7일 오후 OSEN에 “백현 씨가 ‘달의 연인’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보 경심'은 20대 평범한 직장인이 우연히 청나라 시대로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중국에서 큰 인기를 끌었던 국민 드라마다. 우리나라에서는 ‘괜찮아, 사랑이야’ 김규태 감독이 연출을 맡았으며, 강하늘이 출연을 확정했다. / jmpy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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