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아이스, 26일 전격 데뷔…실력파 신인 등장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7 14: 10

4인조 신인 걸그룹 아이스가 데뷔 초읽기에 들어갔다.
아이스는 26일 각종 음원 사이트에 데뷔곡 '오버 유'를 발표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멤버 은미, 다혜, 민주, 유나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데뷔곡 '오버 유'는 작곡가 J&S의 작품. 신 나는 느낌의 셔플 리듬 위에 리드미컬한 스트링과 신스, 록 기타가 더해진 곡이다. 안무는 JYP엔터테인먼트에서 트레이너를 맡고 있는 박동현 단장이 맡았다.

소속사 측은 "올 하반기 가요계에서 아이스가 색다른 매력으로 새 바람을 일으킬 수 있을 거로 예상된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아이스는 오는 24일 방송되는 SBS MTV '더쇼'에서 데뷔 무대를 가진다. /comet568@osen.co.kr
[사진] HS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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