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하늬가 가야금 앨범을 낸 이유를 설명했다.
이하늬는 17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 "4살때부터 가야금을 했다"며 "대중은 제가 갸야금을 하는 모습을 처음 보셔서 낯설게 생각하시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가야금은 저한테 익숙한 악기다"라며 "물론 가야금만 한건 아니고 중간에 이탈도 많이했다. 그림도 그려보고 이 길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많이했다"고 가야금과의 인연을 설명했다.
한편. ‘두시탈출 컬투쇼’는 매일 오후 2시에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