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중개앱 ‘다방’의 광고모델로 ‘혜리’ 발탁
OSEN 고용준 기자
발행 2015.11.17 14: 23

부동산 중개 어플리케이션 ‘다방’을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스테이션3는 올 겨울 대대적으로 진행되는 광고 캠페인 모델로 혜리를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미 올해 초 혜리를 다방의 모델로 기용, 진행된 캠페인에서 그녀 특유의 발랄함과 귀여움을 선보이며 높은 호응을 이끌어낸 스테이션3는 다시 한 번 혜리를 모델로 발탁해 올 겨울 대대적인 캠페인을 진행할 계획이다.
12월부터 진행되는 이번 광고 캠페인에서는 혜리의 엉뚱하고 익살스러운 이미지를 전면에 내세워, 각종 공중파 및 케이블 TV광고를 비롯해 지하철, 버스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선보인다.

인기 여자 아이돌 그룹 ‘걸스데이’의 멤버인 혜리는 최근 각종 예능 및 드라마, 광고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며, 최근에 방영중인 드라마 ‘응답하라 1988’에서 안정된 연기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스테이션3의 한유순 대표는 “최근 드라마에서 덕선이라는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혜리와 함께 다시 한 번 겨울 캠페인을 진행하게 돼 기쁘다” 며, “혜리를 내세운 대대적인 캠페인을 통해 사용자에게 좋은 서비스를 알려 부동산 중개앱 시장의 파이를 키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부동산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다방은 관련 업체 최초 ‘오픈형 부동산 플랫폼’ 시스템 앱으로, 오프라인이 근간이었던 부동산 시장을 모바일 서비스로 옮겨와 다양한 종류의 매물을 업로드하고, 원하는 조건들을 선택하여 한 번에 원하는 방을 찾을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해 소비자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 scrapper@osen.co.kr
[사진] 스테이션3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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