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이 만드는 방송 '쿠세스타'가 본선에 돌입했다.
유세윤은 17일 상암동 CJ E&M에서 녹화가 진행되고 있는 '쿠세스타 on TV' 본선 진출자들의 경합 현장에 함께하는 중. 본선 경합에서 살아남은 이들은 오는 25일 일산 CJ스튜디오에서 열리는 결승전에 참여한다.
'쿠세스타'는 tvN 새 예능 '방송국의 시간을 팝니다'(이하 '방시팝')에서 유세윤이 맡은 프로그램.
이 '방시팝'(연출 최성윤)은 유세윤,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 등 4명의 출연자에게 양도한 1시간을 그들이 직접 만든 콘텐츠로 채워가는 예능. 출연진은 기획자로서 콘텐츠 기획, 큐시트 작성 등 촬영에 이르는 전 과정을 스스로 리드해나가면서 기상천외한 콘텐츠로 막강 웃음을 전한다.
한편, 유세윤의 '쿠세스타'를 비롯해 장동민, 이상민, 유재환이 만들어 낼 프로그램으로 꽉 찬 '방시팝'은 오는 12월 10일 오후 11시 첫방송 된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