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상윤,'멜라니의 죽음을 슬퍼하며'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1.17 15: 09

배우 정상윤이 17일 오후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진행된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올해로 탄생 75주년을 맞은 원작인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는 전세계 12억이 관람했으며 국내에서도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강인한 여성 스칼렛 오하라와 여심을 사로 잡은 레트 버틀러 등 불세출의 캐릭터와 남북전쟁을 배경으로 한 사랑과 운명의 대서사시를 그려낸 명작.
한편 김소현, 바다, 김지우, 신성우, 남경주, 김법래, 윤형렬 등이 열연을 펼치는 뮤지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는 내년 1월 31일까지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공연된다. /dreamer@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