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내부자들'이 오는 20일 서울 강남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내부자들' 측은 17일 "탄탄한 스토리, 명불허전 배우들의 연기 그리고 영화적 재미로 개봉 전부터 폭풍 입소문을 낳고 있는 2015년 최고의 기대작 '내부자들'이 1주차 서울 강남 지역 무대인사를 확정했다"고 밝혔다.
'내부자들'의 주역 이병헌, 조승우, 우민호 감독은 금요일 메가박스 강남, 롯데 강남씨티, CGV 강남,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 월드타워를 찾는다. '내부자들'의 개봉 1주차 무대인사는 영화를 보러 온 관객들에게 감사 인사는 물론 특별한 추억을 선사하며 유쾌한 시간이 될 전망이다.
'내부자들'은 대한민국 사회를 움직이는 내부자들의 의리와 배신을 담은 범죄드라마. 폭발적인 입소문에 보답하고자 진행되는 이번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마련한 '내부자들'은 오는 19일 공식 개봉(18일 오후 6시 전야개봉) 예정이다. / besodam@osen.co.kr
[사진] '내부자들'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