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대를 앞둔 그룹 동방신기 멤버 최강창민이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최강창민은 입대를 앞두고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와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번 화보와 인터뷰를 통해 최강창민은 남성적인 모습을 강조했을 뿐만 아니라 유럽 여행기와 직접 찍은 여행 사진도 공개한다.
17일 그라치아 쪽이 공개한 화보와 인터뷰에서 최강창민은 "내 20대의 전부가 동방신기인데, 이제 그 타이틀을 떼고 내 이름이 전부인 곳으로 떠나는 거다. 그냥 그 자체가 아직 실감이 안 난다"라고 털어놨다.
최강창민은 지난해 7월 의무경찰 선발시험에 합격했으며, 오는 19일 의무경찰 특기병으로 입대한다. /seon@osen.co.kr
[사진]그라치아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