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태영,'양 옆으로 막아도 소용 없어'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17 20: 04

17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 3쿼터 문태영이 슛을 시도하고 있다.
원주 동부(10승 11패)와 서울 삼성(9승 11패)이 시즌 3번째 맞대결을 갖는다. 이번 시즌 전적은 삼성의 2전 전승.
동부 입장에서는 4위 전주 KCC(12승 10패)와의 승차를 좁히기 위해서는 이 승리를 발판으로 5할 승률로 복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삼성도 부산 케이티(9승 11패)와 공동 6위를 형성한 가운데, 1승이라도 더 빨리 챙겨 본격 점화될 순위경쟁에서 유리한 자리를 점하는 것이 중요하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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