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환이 자신이 좋아하는 음식이 피자라고 말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난 초딩 입맛이다. 한식 좋아하지만 못 먹는 게 많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유환은 “피자를 4~5번 먹을 정도로 좋아한다. 이태리 음식을 먹으러 간다”라고 알렸다. 이날 박유환은 “평소에 조심스럽게 운전을 하는 편이다. 과속 잘 안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박유환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남자의 전형을 보여줬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