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유환이 ‘그녀는 예뻤다’에서 신혜선과 키스신 중 NG가 7번이 났다고 말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키스신 NG 있었다. 버스 정류장에서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는데 6~7번 NG가 났다”라고 밝혔다.
박유환은 “이유를 몰랐다. 그런데 나중에 알고 보니 한설과 준우가 키스를 하는데 한설이 가만히 있어야 하는데 입이 먼저 나왔다고 하더라”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환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남자의 전형을 보여줬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