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환 “여친 콧물 묻은 휴지 치울 수 있다”
OSEN 표재민 기자
발행 2015.11.17 20: 21

배우 박유환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사랑하는 여자의 콧물 묻은 휴지를 치운 것을 실제로도 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17일 방송된 포털사이트 네이버 V 생방송에서 ‘정말 여친 코 묻은 휴지를 치울 수 있느냐’는 질문에 “해줄 수 있다”라고 답했다.
이어 박유환은 “정말 좋아하면 더러워 보이지 않는다. 연인에게는 해줄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박유환은 최근 종영한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 출연하며 사랑스러운 남자의 전형을 보여줬다. / jmpyo@osen.co.kr
[사진] V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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