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사진팀] 10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지상 최대의 란제리 패션쇼 '2015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에서 모델 데본 윈저가 관객들을 바라보며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photo@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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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본 윈저,'매혹적인 눈빛'(빅토리아 시크릿)
OSEN
이동해 기자
발행 2015.11.18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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