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부,'수고했어요'
OSEN 백승철 기자
발행 2015.11.17 20: 49

17일 오후 강원도 원주시 원주종합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의 경기 4쿼터 종료 직전 선수들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임동섭(25, 삼성)이 시즌 최다득점을 올린 삼성이 지긋지긋한 4연패를 끊었다.
서울 삼성은 17일 오후 원주종합체육관에서 벌어진 2015-2016 KCC 프로농구 3라운드서 홈팀 원주 동부를 75-70으로 제압했다. 4연패를 끊은 삼성은 10승 11패로 단독 5위에 등극했다. 동부(10승 12패)는 6위로 밀려났다. / baik@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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